[홍시맘] 4화. 유아용 식탁의자까지 완비된 춘천 라모스 수제버거
- 등록일
- 2015.03.20
- 조회수
- 3199

안녕하세요~ 오늘두 먹방의 날~ㅎㅎ춘천의 아름다운 먹거리를 소개합니다~!
주일 예배가 끝나자마자 출똥!!
이번에 찾아간 곳은 회사동료가 아시는 분이 운영한다는 수제버거집이에요~
이름은 RAMOS BURGER 라모스버거!
라모스버거는 춘천 공지천 공원 근처에 자리잡고있는데요,
외관도 그렇고 내부도 그렇고 마치 동화속 과자로 만든 집을 연상케 하더라구요~
헨델과 그레텔이 떠오르지 않나요?ㅋㅋ
입구에서 한장 찰칵!ㅋㅋ 인증샷을 남기고~
이번 겨울 오버사이즈핏의 저 코트로 저도 따뜻하고 석윤이도 따뜻하게 보낸것같아요~
엄청 오버사이즈여서 석윤이까지 잘 덮어주거든요ㅎㅎ
인테리어를 둘러볼께요~ 내부는 더 동화같죠?
일단 창이 크고 천고가 높아 채광이 너무좋고,
다채로운 색감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어릴적 소꿉놀이를 생각나게 했어요.
테이블과 의자 하나도 다 엄청 신경쓴 흔적이 보이더라구요.
춘천에 여행온 분들을 위해 춘천 관련 가이드북도 한켠에 마련되어 있었어요~
춘천을 소개하는 책이 이렇게 많았는지 몰랐네요ㅋㅋ
이 중에 한권이라도 정독해봐야겠어요!
친구들이 물어보면 막상 아는데가 별로 없더라구요...
여기 사장님은 젊고 감각있는 재미난 분이신것같아요~
레고를 이용해서 인테리어를 꾸미셨는데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뻐요!
저도 나중에 석윤이 방이 생기면 요로케 꾸며주고싶어요ㅋㅋ물론... 물고빨고 난리를치겠지만ㅋ
레고 캠핑카와 텐트를보니 석윤이와 야영이 급 하고싶어지네요ㅋㅋ
대충 둘러보고! 이젠 주문을 해야겠죠? 왜? 배고프니~~~
으흐흐흐 뭘 먹나~~~
아놔....메뉴 이름도 재미있어요ㅋㅋ
미녀와 아보카도, 치즈양에 녹아내린 감자군ㅋㅋㅋㅋ
사장님이 정말 보고싶어집니다ㅋㅋㅋㅋ
트리플 악셀 수제 맥주는 담에 신랑이랑 와서 마셔야겠어요~
음주육아는 위험하니께~!
그런데, 재미있는걸 하나 또 발견했어요.
이집은 수제버거를 hand made가아닌 hand crafted라고 표현하더라구요.
뭔가 버거에서 예술작품의 냄새와 그리고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대목이에요ㅎ
우린 기본 라모스버거와 미녀와 아보카도, 하나둘셋치즈버거를 시켰어요~
거기에 아메리카노 음료세트 2개와 일반 음료세트1개를 시켰어요^^/
이놈의 커피사랑ㅋㅋ (울엄마도 커피홀릭)
음료가 세팅되는동안! 동생이 팬받침을 들어보라며ㅋㅋ
근데 이게 웬걸~ 사진 엄청잘나와서ㅋㅋ
요로코롬 수줍게 올려봅니당...
우왕~~저 멜팅치즈..... 너무 이쁘게 녹아내려서 못먹겠어요~
가 아니라 바로 흡입을 시작했죠ㅋㅋ
감자튀김이 솰아있어요~ 아삭아삭! 어찌나맛있던지ㅋ
그리고 피클도.... 엄청맛있어요~
저도 몇번 담궈먹었는데 이런 집에서 만드는 맛은 못 따라 하겠어요!
우리가 열심히 먹는동안 석윤이는?ㅋㅋ
식탁의자에 앉아서 달라는듯 쳐다보네요~~
미안미안 석윤아.... 줄수있는게 없구나ㅠㅠ 흐허엉ㅠ
오늘 석윤이는 처음으로 유아용 의자에 앉아봤어요~
초보맘을 비롯하여 외할머니 할아버지도 감동감동ㅠㅠ
정말 이젠 잘 앉아요! 내가 한결 편해졌다능?ㅋㅋ
노랑케이프형후디를 썼더니 꼬마마녀같아요ㅋㅋ
백설공주 동화의 독이 든 사과를 건네던 마녀ㅋㅋ
손에 꼭 쥐고 있는건 사과모양 동전지갑이에요~
생각한 소품은 아닌데 어째 이집 분위기와 의상에 딱어울리더라구요~
"사과 한 입 먹을래~?!"불쌍한 우리 윤이....그래도 끝까지 울지않고 엄마 밥먹는걸 기다려줬어요.대견해라ㅠㅠ이렇게 벌써 커버렸네요~ 정말 하루하루가 달라요...이모가 화보를 몇장찍어줘서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몇장 더 투척합니다~
정말 즐거운 가족나들이었어요~!
양으로는 많이 부족했겠으나 맛있게 드셔주신 울 아부지, 아부지 입맛에 맞추느라 새로운것은 우리와 가야지만 드시는 울 어무니.
앞으론 부모님들 모시고 새로운데도 자주가고 소풍도 다니고 해야겠어요~
어느때보다 행복한 한주를 마감하며.... 그럼 전 이만 슝슝=3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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