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돌맘] 3화. 맛집을 찾아서! 이태원 내장 파괴 버거;;;
- 등록일
- 2015.03.27
- 조회수
- 3286

주말.. 집에서 뒹굴거리다 무료해진
깐돌이네 가족은 배도 고프고 해서
(귀찮아서 밥을 안했거든요...-_-;;)
일단 무작정 어디든 가자 하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나갈준비 하려고 옷을 입히려는데
몸매 자랑하고 싶은지 옷 입기 싫다고
혼자 저래 뒹굴고 있습니다.
아~ 역시 깐돌이 허벅지는 정말 튼실합니다.
그나저나 저 몽고반점은 언제 없어질까요??
간신히 달래가며 옷 입히고 차에 타서
목적지를 지난번 못갔던 이태원으로 정했습니다.
급 햄버거가 땡겼기 때문이죠 ㅎㅎ
무슨 햄버거를 먹으러 이태원까지 가냐 싶은데요...
그 이름도 어마무시한 바로바로
자코비버거 의 내장파괴버거를 먹으러 왔습니다.
역시 올때마다 안부터 밖까지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다행이도 밖에 줄이 없어서 조금만
대기하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안에서 대기하는 동안 미리 메뉴판을 받아
메뉴주문과 결제를 한 후에
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음식을 기다기는 동안 아들을 꼬셔서
폭풍 애교질을 하게 합니다. ㅎㅎㅎ
깐돌표 애교의 시작은 언제나 윙크죠~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내장파괴버거,
후렌치 후라이를 주문했었죠
또 저 많은걸 누가 다 먹나 싶지만...
흠~ 저희는 대식가 가족입니당.
자~내장파괴버거의 위엄을 보십시요~
-두툼한 패티2장,계란후라이,칠리,
해시포테이토,베이컨,치즈3장,양파,
토마토,양상치,파인애플,호밀빵-
500cc맥주 보다 크기가 더 큽니다.
남자분들도 혼자 다 먹기 힘들죠...
하지만 패티의 굽기정도와 다양한 치즈를
선택할 수 있고 추가 옵션이 있어
내가 원하는 버거를 먹을 수 있습니다.
깐돌이 입도 열심히 바빠지고 있네요~
자기도 먹고 살겠다고.. ㅎㅎ
햄버거는 칠리소스 때문에 못 먹고
후렌치후라이랑 스파게티만 먹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거의 모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또 다 먹었습니다. ㅠ_ㅠ
너무 지져분하게 먹어 다 먹은 사진은
올리지 않는걸로 할께여~
배도 든든히 채웠으니 이제 놀아야죠~
오후가 되니 날씨가 많이 풀려서
오랜만에 뚝섬한강공원을 갔습니다.
음~날씨가 풀려도 역시 강바람은 차죠..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그래도 왔으니 그냥 가긴 아쉬워
뚝섬 자벌레관으로 일단 들어갔습니다.
여긴 아직도 크리스마스 입니다.
입구 벽면에 저렇게 명언들도 붙어 있구요,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습니다.
1층엔 카페와 한강전망대가 있어요.
한강전망대에 나가 해치와 함께..
2층엔 다양한 연령대의 책들이 구비되어 있어
누구든지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깐돌이도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탐색하다
꽃을 발견해 냄세를 한번 맡아보는데요..
저거 조화인데... 아들 네 코에는 냄새가 나디?
잠깐 꽃을 가주고 놀더니 어느새 책 한권
꺼내와 읽어 달라더군요
다 읽고 난 책을 스스로 가서 꽂아 놓습니다.
이젠 제법 정리정돈도 할 줄 아는
기특한 아들이예요~
3층에는 생태전시관이 있어요.
한강에 서식하고 있는 물고기들과
나무에 살고 있는 곤충들 등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전시관이 크진 않지만 우리의 한강에
어떤 동,식물이 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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