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입덧, 순조롭게 넘어갈 수 없나요?
- 등록일
-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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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임신에 대한 정확한 검사법이 없었던 옛날에는 입덧 증상이 나타나야만 비로소 임신을 알아차렸습니다.입덧의 증상 대부분의 여성들이 임신 초기에는 식욕을 잃으면서 기력이 떨어지는데 몸이 무겁고 활동력이 감퇴하면서 입이 부르트거나 무르는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음식을 먹으면 속이 메스꺼워 토하게 되고 산성의 신 음식물을 찾게 되는데 이것을 입덧 혹은 임신 오저라 합니다. 특히 아침 공복 시에 심하여 아침병 이라고도 합니다.
입덧의 원인 입덧의 원인으로는 식사(음식)와의 관계 즉, 염분과 수분의 과잉 섭취나 단백질, 각종 비타민의 부족 등의 원인을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내분비 계통의 실조나 태반 혈액의 이상, 중독, 스트레스 등 여러 원인으로 보고 있지만 한방에서는 자궁과 혈액을 공급하는 간장과 위의 불화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입덧이 특히 심한 임신부의 유형 임상을 통해보면 초임부가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하여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경우, 평소부터 위장의 기능이 약하거나 빈혈이 심한 사람일수록 심하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입덧을 완화시키는 요령 입덧이 있을 때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안정을 취해야 하고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지 않도록 하며 때로는 식사도 이부자리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은 좋아하는 것을 여러 번에 나누어서 먹도록 하고 배변은 매일 한 번씩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입덧 기간은 보통 1~2개월이므로 그 동안은 먹고 싶은 것을 먹도록 합니다. 증상이 가벼울 땐 소화가 잘 되는 음식물을 섭취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을 항상 준비해 놓습니다.
한방에서의 입덧 치료 한의학에서 입덧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위장의 상승된 기운을 조절함으로써 편안하게 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소화기능이 허약한 데다가 임신으로 인하여 그 기능이 더욱 저하된 경우에는 입맛이 전혀 없고 음식 냄새를 맡지 못합니다. 음식을 먹으면 바로 토하고 나른함을 느끼는데 이 경우에는 비위의 기능을 북돋아 주면서 비위의 상승된 기운을 아래로 내려주는 보생탕과 반하 복령탕이 좋습니다. 평소 신경이 예민한 사람이 임신을 한다든지 임신한 후에도 신경을 과도하게 썼을 경우, 입덧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데 이 경우에는 과도하게 기능이 항진된 간 때문으로 이를 풀어주면서 위의 기능을 조절하는 가미온담탕, 순간익기탕이 효과적입니다. 대부분의 임산부가 약을 복용하면 부작용이 있지 않을까 염려하는데 임신 중의 약물에 관한 주의사항을 준수하면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출처: 매일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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