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열이 많아 땀도 많은 '태음인3'형의 아이
- 등록일
-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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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체질은 열이 대단히 많습니다. 모든 병의 원인이 어쩌면 ’열’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열은 잘못 관리하면 사람의 건강을 해치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열 관리가 곧 건강 관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 몸에서 열을 관리해주는 경로는 땀과 대변, 소변 등을 꼽을 수 있는데, 땀을 흘리거나 대소변을 보면 열이 효과적으로 빠져나갑니다. 따라서 열이 많은 이 체질의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해서 병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땀이 나는 것을 인위적으로 막으면 열이 빠져나갈 수 없어서 사나워지고 날카로워지며 급한 성격이 됩니다. 이 체질의 아이가 땀을 흘리는 것은 정상입니다. 대변은 열이 있으므로 굳은 편이고, 소변도 자주 보는 편입니다.세심하진 않지만 행동파이고 인기가 많다 성격은 남성적이고 예의바르며, 잘생기진 않았지만 대체로 용모가 준수합니다. 이 체질을 가진 사람들은 예의를 가장 중요시하며, 일을 세심하게 하기보다는 빨리빨리 처리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열이 있어서 기다리거나 오래 생각하거나 하는 등의 행동은 답답해서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유 한 통을 금방 먹는다든지, 소화가 잘 되어 바로 또 한 통을 먹는다든지 하는 행동은 지극히 정상이며, 이 체질을 가진 아이들의 특징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비만해져 배가 나오고, 옷이나 신발 등은 헐렁하고 편한 것을 즐깁니다. 말수가 적지만 말이 한번 나오면 오랜 시간 동안 하고 꼭 끝을 맺습니다. 친구 모임에는 적극적이고 인기가 좋지만 표현력이 약간 과장될 수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정상이라는 증거 또한 간에 열이 많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나 지방간이 수시로 생깁니다. 이러한 경우 운동을 통해서 열을 배출시키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성인병으로는 당뇨나 혈압 관련 질환을 조심해야 합니다. 아이의 건강을 부모가 수시로 체크하고자 할 때 제일 쉽고 좋은 방법은 먼저 손바닥에 땀이 나는지를 확인해보는 것입니다. 이 체질의 아이들은 땀이 나야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 종일 집 안이나 밖에서 뛰어놀던 아이가 머리와 손, 발등에 땀이 하나도 안 났다면 다음날 반드시 감기나 인후 계통의 병이 생깁니다. 이는 아이가 열이 많은데도 피부를 통해 열을 발산시키지 못해서 내부에 있던 열이 응축됨으로써 인후나 편도 계통을 공격하여 붓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럴 때는 어떤 치료법이 좋을까요? 물론 급할 경우에는 양약이든 한약이든 약을 처방해 먹이면 됩니다. 그러나 이 체질의 아이들은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기만 하면 질병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집 안이든 바깥이든 아이와 함께 맘껏 뛰놀아주어(물론 너무 심하면 안 되겠지만) 땀구멍을 여는 것이 좋습니다. 열을 발산하면 병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오히려 면역성을 증진시키는 치료가 가능합니다.
활동적이되 짧게 끝나는 교육 프로그램이 좋다 따라서 이런 아이들은 연구하는 직업보다는 움직이는 직업이 좋습니다. 단, 게을러질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 하는 일보다 단기간에 계획을 짜고 실행하는 일들이 더 좋습니다. 잠자리는 시원하게 해주어야 하고, 우유도 미지근하게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한여름에 찬물 샤워를 시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목욕시키도록 합니다. 아무것이나 잘 먹어서 발육 상태는 좋은 편입니다. 항상 움직이므로 집 안에서 키우는 것은 아이의 뇌 발달을 위축시키니 바깥 구경을 충분히 시켜줍니다. 출처: 매일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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