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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맘] 9화. 최강조리원 동기모임

등록일
2015.05.06
조회수
4706

안녕하세요~ 명품육아를 꿈꾸나 짝퉁에 그치고마는...ㅋ

그래도 기죽지않는 씩씩한 홍시맘이에요~

대부분의 초보맘들이 육아관련 정보들을 얻는데 인터넷과 서적을 많이 이용할것같아요. 저도 그렇구요~

그런데! 저에겐 정보를 공유하는 친구들이 있어요ㅎㅎ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서 동호회활동 같은 대외활동을 안하면, 마음맞는 친구들을 사귀기 쉽지 않잖아요~

하지만! 임신과 출산으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는것이 가능하답니다ㅎㅎ

바로 조리원동기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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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팁!

좋은 조리원? 흔히 말하는 호텔형 조리원을 택하신분들은 조리원동기들이 없을 수 있어요~

일장일단이 있겠죠? 호텔형은 조리원동기가 없는 대신 편하게 조용하게 푸욱쉬면서 나만의 생활공간에서 아가와함께 몸조리를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겠구요,

일반형조리원에선 조금은 번거롭고 귀찮을수있으나 공동생활을통해 심심하지않게 보낼수있죠.

이건 개인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것같네요~

여튼!

저는 춘천의 미래산부인과 부설 미래 산후조리원에서

조리를 하면서 또래의 엄마들과 친구가 되었답니다~!

생각보다 꾸준히 만나고있어서 신기할따름이에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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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윤이의 조리원 동기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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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50일 기념으로 스튜디오 알아보면서

스튜디오에 쿵짝쿵짝 작업해서 받아낸 단체 촬영권으로 찍었어요~

스튜디오들이 대부분 단체할인처럼 3명이 모이면 할인이라던지

액자서비스같은 프로모션들을 진행하더라구요.

 

뭐든지 더 받아내려하고 하나라도 더 챙기는 아줌씨가 되어서

이런건 악착같이 받아내고 있어요.

제가 준비한 우리 천사들 꼬깔과 나비넥타이에요.

아쉽게 사용은 못했지만 다들 각자 사진 찍을때 유용하게 쓰고있더라구요~ 뿌듯뿌듯 어깨 들썩ㅋ

아가들을 소개했으니, 아가들을 핑계로 어디라도 나가고 싶어하는ㅋㅋ 우리 동기엄마들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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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렇게 놓고 보니까 진짜 많죠?

이렇게 마음이 맞아서 꾸준히 연락하고 만난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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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만나면 한상차려놓고 먹어가면서 주로 애들얘기, 시댁과 부모님얘기, 그리고 신랑뒷담화? 등 일상적인 대화와 육아관련정보들을 나눠요ㅎㅎㅎ

돌아가면서 누군가의 집에서 모이다보니 그집에 가지고있는 생활 용품이나 육아관련 제품들이 주로 이야기하게되는 주제가 되더라구요~

기저귀, 이유식, 장난감, 교육서적 등등..

다행히도 저는 서울이 집이라 허접한 살림살이를 공유하지 않고 있어서 한시름 놓고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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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0일가량 되었을땐 다같이 꼬깔쓰고 케잌커팅식도 했어용~

여자들이 모이는자리에 빠질수 없는게 있죠?

바로 FOOD!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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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거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거다는 옛 어르신들 말씀이 있지만, 요즘엔 다들 먹고 안남았으면 좋겠고, 피는 되도 살은 되지않았으면 하잖아요ㅋㅋ

그래도 우리는 포기할수없죠...

열심히 먹는 우리 동기들의 먹방도 아주 볼만하답니다~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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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먹는걸 좋아해서ㅋㅋ 다양한 배달음식을 비롯하여

집밥의 여왕을 촬영하는듯이 직접음식을 준비하는 부지런한 동기들도 있어요ㅎㅎ

삼겹살도 구워먹고~~♡♡♡

다시보니 리아맘의 엄마손 김밥이 너무먹고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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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두둑해지고나면, 아가들을 한데 모아놓고 미친듯이 사진을 찍어요. 남는건 사진뿐이기에ㅎㅎ

몇명은 앞에서 재롱을 떨며 아가들의 시선을 모으고,

몇명은 그 찰나를 놓칠세라 엄청난 속도로 셔터를 눌러대지요.

이때가 제일 진빠지지만 재미있어요~

그룹 성장앨범도 가능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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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천사들 너무 이쁘죠ㅠㅠ

매번 볼때마다 큰다는게 느껴져서 가끔은 아쉽기도해요~

왜이렇게 빨리 커버릴까요?

아마도 이렇게 금방커버리는 이쁜 순간들이 아쉬워서 그렇게 100일마다 촬영해서 성장 앨범도 만들고 하나봐요.

정말 남는건 사진뿐이더라고요~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그날의 설렘과 즐거웠던 시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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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전....

두번에걸친 모임이 있었어요~

서울서 일하는 저는 반차를 쓰고 itx청춘열차를타고 춘천에 내려가 하루를 겨우 참석했답니다.

대단하지않나요?

집에 오자마자 미리 준비를 부탁한 짐들?을 들쳐 매고 출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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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기 엄마들도 이젠 한결 수월해보이는 손놀림과, 좀 더 사람다워진 외모를 갖추었어요ㅎㅎㅎ

아직도 우리네 엄마들은 하루에 한번씻는것도 힘들때도있지만

그래도 이제는 조금은 여유로워진 모습입니다.

아마도 아가들이 이젠 혼자 앉아서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기어다니기도하면서 엄마에게 여유시간을 주어서겠지요?ㅎ

오랜만에 친구들과 이모들을 만난 우리 석윤이 어리둥절합니다ㅋㅋ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던 석윤이....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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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어요...

친정엄마가 봐주기 시작하면서 바깥 출입이 줄어들고 만나는 사람이 제한적이다보니 알게모르게 낯가림이 심해진것같아요.

간혹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낯가림 심한 애들이 똑똑하다고 하던데...ㅋ 그래도 너무 낯가림 심하면 이쁨 못받는데.... 걱정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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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동기 천사들과 착하고 인정많은 우리 동기들과의 인연이 끝까지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그런 의미로 우리 이쁜이들이 노는모습을 담아봤어요~

다음번 모임엔 다들 서있을것같아요ㅋㅋ

이쁜이들 모두 건강하게 자라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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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엔 단체티를 구매해서 단체촬영할거에요~ 기대되요!

벌써부터 다음 모임이 기대되 엉덩이가 들썩들썩 심장이 두준두준 설리설리(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설레는 마음을 이렇게 표현한다더군요ㅋㅋ)하네요~

♡우리 동기들 하트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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