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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직장 다니는 임신부를 위해

등록일
2015.01.20
조회수
2315

01 직장일은 태아에게 해롭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취업 여성의 수는 지난 7월 현재 8백 45만명. 이들 취업 여성들 대부분이 결혼 여부에 상관없이 계속 일을 가지려 합니다. 특히 젊은 여성들은 자신이 평생직 ’커리어 우먼’으로 자리메김 하려는 욕구가 높습니다. 그러나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이 임신과 출산입니다.

직장 여성들은 임신과 동시에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제대로 태교를 할 수 없는 것도 마음에 걸리고, 스트레스가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닐까도 염려스럽게 됩니다. 또 실제 업무를 처리하는데도 육체적으로 훨씬 힘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상당수 임신 직장 여성들이 ’회사를 그만둘까’ 하는 고민을 한번쯤은 하게 됩니다.

프랑스의 임신 출산 길잡이 책자 저자인 로랑스 페르누(75) 여사는 그러나 "정상적 조건에서 하는 일이라면 임신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단언합니다. 페르누 여사의 임신한 직장 여성에 대한 조언을 살펴보겠습니다. 임신한 직장 여성에게 "직장에서 일하는 임신부 중 70% 는 일터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건강에 훨씬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고 오히려 긍정적인 측면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물론 예외가 있습니다.

일터로 갈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긴 경우
하루 4시간 이상 똑바로 서있거나, 무릎을 굽히는 등의 힘든 자세로 일하는 경우
생산라인 작업을 하는 경우
진동이 심한 기계작업을 하는 경우
또 계속되는 강한 소음이나 추위, 너무 건조하거나 습한 환경, 유독 물질의 취급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요인들이 겹쳐지면 조산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힘든 일을 하는 임신부들은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자주 받아 보아야 합니다.
또 풍진 혈청 검사 반응이 음성이고, 초등학교 여교사처럼 어린이들과 지내는 직업을 가졌는데 만일 풍진이 유해한다면 임신 초기 석달 동안은 직장을 쉬는게 바람직합니다.
컴퓨터가 아이에게 유해하기 때문에 고민하는 임신부도 있는데 컴퓨터 앞에서 하는 작업은 임신부에게 별다른 위험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너무 염려마시고 베베타운에 자주 방문하셔서 필요한 정보를 마음껏 얻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중노동을 하면서 사회적 경제적으로 열악한 삶을 살고 있는 경우라면 조산아, 저체중아를 출산할 위험이 있으니 어떤 일을 얼마만큼 하고 있는지를 상황별로 짚어봐야 하겠습니다.

 

01 간단히 할 수 있는 임신부 체조 소개

임신한 직장 여성들의 경우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는 회사 안에서 수시로 근육을 풀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기지개를 켜는 것처럼 ’팔을 머리 위로 죽 뻗는 동작’은 근육이완에 도움이 됩니다.
행동 반경이 작으면서 수시로 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동작들이 좋습니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어깨를 올리고 몇초간 그 자세를 유지하세요.
그런 후 숨을 내쉬면서 긴장을 풉니다.
위의 어깨 동작을 두세번 한 뒤 어깨를 으쓱대는 듯한 동작을 두세번 합니다.
다리의 피를 순환시키기 위해 발목을 돌려주거나 두세번 구부렸다 폈다하세요.

 

 

출처: 매일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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