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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맘마] 7화. 아방가르드 헤어살롱

등록일
2015.04.17
조회수
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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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방가르드 헤어살롱 입니다.

저희 헤어살롱은 전위적이며 개성있는 헤어스타일을 추구 합니다.

의자 컬러부터 개성이 넘치지 않습니까?​

lifestyle_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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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편히 않아서 대기해 주세요. ^^

어랏!! 뭔가 이상하다. 방금 저녁 먹었는데.. 왜 또 난 이유식 의자에 앉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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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어안이 벙벙합니다.

이게 무슨 상황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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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영서의 앞머리가 눈을 찌르기 시작했기 때문이지요.

포니테일로 묶을때까지 배냇머리를 자르지 않고 길러주기로 했는데..

결국 앞머리만 조금 잘라주기로 합니다.

머리카락이 들어가지 않게 가제수건으로 목을 둘러주고

이유식 앞치마도 착용합니다.

소중한 헤어를 건드려 짜증낼까봐 공갈꼭지도 물려주구요..

역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방가르드 헤어살롱이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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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기에 앞서 길이를 재고 있는데요...

사진 찍으랴 영서 붙들어 매느랴..

정신이 없어서 몰랐는데..

지금 보니 '김무스'님이 떠오르는 군요.;;

(그나저나 아주 살짝 눈썹 위로만 자르기로 한것 같은데.. 길이 측정을 잘못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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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아무리 봐도 1cm 는 넘어보이죠?;;)

영서가 고개를 흔들다 다칠수 있기에 대충 기록으로 남기고

뒤에서 영서를 안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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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ㅋㅋㅋㅋㅋㅋ X 100

ㅎㅎㅎㅎㅎㅎ X 100 

이게 어딜봐서 눈썹위 1cm 란 말입니까. ㅎㅎ

(영서야.. 아빠는 널 잘 붙들고 있었단다.. 고개가 흔들려서가 아니야.. 엄마 솜씨가 아방가르드 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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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방가르드 헤어살롱' 의 이름이 탄생합니다. 두둥!!!

 

8

 

엄마 나 어때?

(빗과 가위를 손에 놓지 못하고 뭔가를 수습하려고 하는 아내를 말려봅니다. )

 

9

 

엄마 아빠가 왜 웃지?!?!

(서서 웃고있는 아내와 저를 보고 어리둥절 한가 봅니다.)

그리고선...

 

10

 

이히힛. ㅎㅎㅎㅎ

함께 웃어주네요. 머..말끔해지고. 더 개구져 보이네요 ㅎㅎㅎ

약간은 남자아기 같은....

어떤 모습이든 사랑스러우니까요 ^^

미용실가기 애매할 때, 집에서 도전해보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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