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문화 가족의 나들이는 고궁과 갤러리로...
- 등록일
-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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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족이 되려면 고궁과 갤러리를 찾는다 예술적인 감각은 어릴 때부터 길러진다. 우리 것의 아름다움과 훌륭한 미술 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서울 시내 고궁과 갤러리.과천 국립현대미술관과 예술의 전당 어린이대공원 내에 있는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은 유모차 나들이 장소로 딱인 곳. 아이가 큰 소리로 떠들거나 뛰어다니거나 작품에 손을 대지 않는 한, 연령 제한이 없고 간간이 어린이미술 작품 전시회도 열립니다. 특히 야외 조각공원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는 훌륭한 공간입니다. 우면산 바로 밑의 예술의 전당은 전시뿐 아니라 클래식, 오페라,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이 항상 펼쳐지는 곳입니다. 5월이나 12월에는 가족단위 관객을 위한 음악회나 전시회도 열리므로 참여해 볼 만 합니다.
경복궁과 호암갤러리(로댕갤러리) 박물관 이전 공사가 한창중인 경복궁은 여전히 서울 시민의 좋은 휴식처입니다. 넓고 확 트인 공간은 우리 전통 건축미와 어우러진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넉넉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명절 전후로 펼치는 전래놀이 등도 아이들에게는 추억이 될 만한 이벤트입니다. 인근의 호암아트홀 내에 있는 호암갤러리는 로댕갤러리와 함께 굵직굵직한 전시회를 많이 하는 곳입니다. 용인의 희원과 함께 삼성에서 운영하는 갤러리로 미술책이나 해외 유명 갤러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작품들을 자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시간을 잘 맞추면 큐레이터의 설명도 들을 수 있습니다.
창경궁, 운현궁과 인사동 엄마들에게는 창경원이라는 이름의 추억의 장소인 창경궁. 그리고 운현궁, 비원은 언제 가도 좋은 고궁들. 놀이공원처럼 떠들썩하지 않지만 주말에는 크고 작은 전통 행사들이 열립니다. 굳이 행사가 없는 평일도 엄마와 아이들이 산책하기 좋으며, 가까운 인사동에 들러 갤러리를 찾거나 진귀한 물건들을 구경해보도록 합니다. 차 없는 거리로 변하는 인사동의 주말은 거리 곳곳에 펼쳐지는 난장과 외국 관광객들도 활기찹니다. 아이들에게 우리 것과 외국의 것을 동시에 맛보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입니다.
어린이전문 갤러리 동동 아동복 전문회사 (주)두손21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어린이전문 갤러리입니다. 연중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합니다. 철저하게 어린이 눈높이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합니다. 무료로 진행되는 것도 있고 경우에 따라 약간의 참가비를 받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가령 지난해 12월 마술쇼는 무료였고 동짓날 팥죽 만들어 보기는 유료로 진행되었습니다. 출처: 매일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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