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출산 후 비만해졌다는 엄마들의 진실
- 등록일
-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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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58

걷는 운동만으로 살을 뺄 수 있습니다 운동은 건강하게 살을 빼는 데 필수 조건입니다. 하지만 아기를 키우는 엄마가 철저하게 식사를 제한하거나 힘든 운동을 하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어요. 이런 경우에 적극 권장하는 게 바로 ‘걷기’ 운동입니다. ‘하루에 만보 걷기’ 운동을 하면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하는데, 이렇게 걸으면 적어도 300㎉가 소비됩니다. 하루에 300~400㎉ 정도의 칼로리 섭취량이 넘치는 현대인의 비만을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있고, 무엇보다도 걷기 운동으로 인한 신진 대사 촉진, 근육 생성 등으로 기초 대사량이 높아지면서 어느 시점부터 살이 빠지는 속도가 가속화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하루 만보 정도를 걷고 섭취 칼로리를 조금씩 줄여간다면 일주일에 0.5㎏ 정도는 거뜬히 빠지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버스나 전철을 이용할 때 한 정거장 미리 내려 목적지까지 걷는다거나, 멀지 않은 거리는 그냥 걸어서 다니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걸을 때는 등을 쭉 펴고 가볍게 걷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약간 땀이 솟을 정도로 속도를 내서 걷도록 합니다. 다리가 약해지면 건강을 유지하기 어려우므로 다리를 단련시킨다는 생각에서라도 전철이나 버스에서 서서 두 다리를 단련시키는 일도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 좋습니다. 신발은 걷기 쉬운 운동화를 신고, 가능하면 만보계를 지참하여 하루에 얼마나 걷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출산 후 비만해졌다는 엄마들의 진실
임신을 하면 누구나 어느 정도 살이 찝니다. 이것은 임신기에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므로 이에 대비하기 위해 식욕 증가, 소화·흡수 기능을 촉진시켜 미리 지방을 축적시키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임신중 지나치게 체중이 불어나면 출산 후 비만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임신 중독증이 될 확률이 높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임신중 13kg 이상 체중이 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사실 임신중 비만의 원인은 식욕이 당기는 대로 참지 않고 먹는 데 있습니다. 물론 뱃속의 아기를 위해서라도 함부로 체중 감량을 시도해선 안 되겠지만, 무작정 당기는 대로 실컷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평소 섭취하던 칼로리에 500㎉를 추가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많은 열량을 섭취하기보다는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위해 우유나 멸치, 해조류 등 저칼로리 식품이면서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것을 먹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통계상으로 출산 후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오지 않는 여성이 30%나 된다고 합니다. 또, 30대 비만 여성의 80%가 임신과 출산을 계기로 살이 쪘다는 통계도 있다. 그렇다면 이런 비만의 원인이 정말 임신과 출산 탓일까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임신중에 과식하던 식습관을 출산 후에도 계속 되풀이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산 후 내분비계의 활동이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식욕 또한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많은 엄마들이 모유를 먹이기 위해서 혹은 습관에 젖어 섭취량을 줄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육아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해소하려는 엄마도 있는데, 이런 습관 역시 출산 이후에 비만을 초래하는 원인이 됩니다.
임신으로 살이 쪘더라도 출산 후 6개월까지는 예전의 몸무게로 돌아와야 하는데, 이것이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평소의 식사량보다 약간 적은 듯 칼로리를 줄여가며 매일 적당한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출산 후 살이 찌는 것은 임신과 출산이 원인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칼로리가 높은 식품을 많이 먹는 식습관 때문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왜 엄마가 되면 팔뚝이 굵어지나요? 임신과 출산을 겪고 나면 대부분의 엄마들은 임신과 출산을 겪고 나면 대부분의 엄마들은 출산 전보다 팔뚝이 굵어집니다. 팔뚝의 군살은 흔히 근육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지방 침착이 오래되어 근육처럼 단단해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 결혼 전에는 무거운 짐을 전혀 들지 않고 살다가 최소 3.5㎏ 이상 되는 아기를 수시로 안는 등 팔 힘을 쓰는 일을 많이 함으로써 근육 뭉침 현상이 심해져 팔 아래쪽에 살이 늘어나게 됩니다. 팔은 어깨가 움직여져야 활동을 할 수 있는데, 어깨를 움직이지 않고 손과 팔꿈치 아래쪽의 근육만 움직이는 버릇이 있으면 위쪽 팔, 즉 팔뚝에 살이 붙게 됩니다. 우선 평소에 가슴을 활짝 펴주는 자세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므로 앉을 때 허리를 곧게 편다. 팔을 등 뒤로 보내 깍지를 끼고 상하로 움직이는 것을 틈나는 대로 여러 번 하다 보면 어느새 가늘어진 팔을 발견하게 됩니다. 팔 근육을 많이 사용하여 굵어졌다면 항상 저녁때 팔 근육이 풀어지도록 주물러줍니다. 근육이 풀어진 후에는 반드시 팔 운동을 겸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덤벨이나 수건을 활용하면 훨씬 효과적입니다. 출처: 매일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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