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임신 중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 등록일
- 20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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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꼭 지켜야 할 것에 대해 다들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지키고 계세요? 다이어트에 비법이 없듯이 건강한 임신에 비법 또한 이론보다 실천에 있다는 것, 이쯤에서 다시 한번 체크해 보세요.Yes 엄마의 고른 영양 섭취, 아기 평생 건강 좌우 "임신 중 식생활이 아기의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연구진은 최근 발간된 과학저널 <네이처>에 생쥐의 수명이 임신 중 어미 쥐의 섭생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태아 때 단백질 등이 풍부한 먹이를 섭취한 생쥐는 평균수명보다 2개월 정도 더 건강하게 오래 살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비해 자궁 속에서 잘 먹지 못한 생쥐는 잘 먹은 쥐들보다 수명이 6개월이나 짧았다는 것. 연구진은 인간에서도 저체중아의 경우 성장 후 심순환계질환과 여타 질병으로 발전하기 쉽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태아생리학자들도 임신 중 태아 발육은 생후 환경요인 못지않게 수명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습니다. 임신 기간 동안에는 체중이 늘게 마련입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12.5㎏의 체중 증가가 정상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 자궁내 성장지연, 저체중아 출산등의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고른 영양섭취는 임신 중 지켜야할 제1 수칙입니다.
Yes 조금 더 신경 써서 챙겨야 할 엽산 철분 못지 않게 임신 중 반드시 챙겨야 할 영양소가 엽산입니다.. 비타민 B의 주공급원인 엽산은 시금치와 같은 잎푸른 야채, 오렌지, 귤, 포도, 배, 고구마, 각종 곡물과 통밀빵 등에 들어 있습니다. [참고] 기형아 예방(신경관 결손)을 예방하기 위해 가임기 여성에게는 임신 전부터 엽산을 1일 0.4mg(=400&mug)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나, 일일 권장섭취량의 2배 이상을 섭취하는 것을 피하도록 합니다. 식이만으로 섭취하는 것은 부족하므로 엽산제로 보충하는 것을 권장하고, 신경관결손의 위험이 높은 산모에게는 일일 4mg이 권장량입니다. <근거자료 : Williams Obstetrics. 22e, 2005. p. 215, 218 >
No 태아에게 치명적인 흡연 더 이상 밝혀질 것이 없을 것 같은 흡연의 유해성은 여전히 연구되고 있고, 그 결과가 속속들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임신부의 흡연은 탯줄을 통해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되므로 치명적입니다. 유산확률을 배나 증가시키고 자궁 내 태아의 발육부진을 유발합니다. 분만 전 자궁에서 태반이 먼저 떨어져 나와 태아에게 가는 산소공급이 중단돼 태아와 산모 모두의 생명을 위협하는 태반조기박리, 태반이 산도 입구를 막아서 분만을 방해하고 출산 후에 과다출혈을 일으키는 전치태반을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것. 태아를 둘러싸는 양막의 조기파열이나 조기분만으로 인한 이른둥이,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도 있습니다. 임신 중 흡연만이 위험한 것이 아닙니다. 산후 흡연은 아기의 천식 등 호흡기계통의 질병이나 유아 돌연사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No 임신 초기엔 가벼운 한잔도 금물 쉽게 마시는 한 잔의 술, 과연 안전할까요? 남성의 과음은 정자의 품질에 영향을 주며, 여성의 경우 적당량의 음주라도 불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 초기 음주는 절대 금물. 출생 전과 출생 후 아기의 발육 지연, 안면 기형, 정신 지체 등 이른바 "태아 알코올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 하루 100g 정도의 알코올 (맥주 약650㏄,소주 반병 정도)을 계속 마시면 거의 틀림없이 아기에게 이 증후군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벼운 술 한 잔이 정신지체와 박약, 소두증, 언어장애, 선천성 심장기형 등의 주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장윤희(우리아이 리포터) 출처: 매일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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